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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콘텐츠잡지인 리빙센스 2019년 12월호에서 소개된 노원EZ하우스 소식 전해드립니다.

                                 노원에너지제로주택에서 엿볼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삶에 관해 "주택의 미래" 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내용 요약]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패시브 하우스가 시작된 독일과 그밖의 유럽 곳곳에서, 친환경주택설계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삶의 형태를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개발과 국가적 제도 보완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98% 에너지 절약형 국산 설비자재로 지어진 노원에너지제로주택 실증단지가 

        한국형 환경친화적인 주택형태의 정책적 확산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바로 앞서 말씀드린

        독일 패시브하우스 설계 노하우를 차용하여 명지대학교 이명주 교수님께서 설계하셨습니다.

        노원에너지제로주택단지 내 건물들은 남향에 자리하고, 북쪽을 제외한 3면에 설치된 태양양광 전지판에서

       생성된 에너지자원을 지열 히트 펌프의 전력, 환기, 조명 등에 재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원에너지제로주택은 주거환경의 쾌적성뿐 아니라 화석에너지사용의 최소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기여도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